
재벌집 막내아들 7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진도준(송중기 님)과 격노한 진양철(이성민 님)의 대결구도가 긴장감 있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양철의 원칙인 장자승계와,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잠깐 등장했던 온라인 게임방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7회 리뷰 - 장자승계란 원칙이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진도준의 순양가를 향한 복수의 내용뿐만 아니라 순양그룹 속 형제간의 치열한 경영권 승계 다툼을 다루고 있습니다. 진양철 회장은 가족 간의 불화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능력이 떨어지는 첫째에게 순양그룹을 물려주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자승계란? 기업의 경우 회장 또는 사장의 지위를 첫째 아들이 물려받음과 동시에 회사에 대한 경영권을..
눈높이 경제
2022. 12. 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