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카드 신청방법 및 혜택 안내 총정리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 카드신청이 4월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K-패스 카드를 신청하는 방법과 이 카드를 사용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또한 K-패스 카드의 환급 비율과 다른 교통카드와의 차이점도 확인해 보세요.

<K패스 신청방법>

 

 

K-패스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교통카드입니다.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며,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K-패스 카드 이용 시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K-패스 카드를 꼭 신청하고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신청하지 않으셨나요? 이미 백만명이 넘는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K패스는 신청한 사람만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신청 방법

K-패스 카드를 신청하는 방법은 몇 가지 간단한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단계를 신규 가입자와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를 나눠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꼭 발급받으셔야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1일 이전 신규가입자 신청절차

* 신규가입자는 카드사 개별 홈페이지에서 후불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1. 카드사에서 교통카드 발급 후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s://alcard.kr/)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2. 로그인 후 K-패스 회원전환 신청

3. 5월 1일 이후 K-패스 어플 설치 후 카드 등록

 

 

 

 

 

5월 1일 이후 신규가입 신청절차

* 신규가입자는 카드사 개별 홈페이지에서 후불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1. K-패스 카드 공식 홈페이지(https://korea-pass.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2. K-패스 어플 설치 후 카드 등록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1.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s://alcard.kr/) 또는 앱 접속

2. K패스 클릭 --> K패스 전환 클릭 후, 본인인증, 카드번호입력

3. 5월 1일 K-패스 앱으로 업데이트되면, 알뜰교통카드 계정으로 로그인 후 사용

*5월 1일 이후 회원 전환시 전환일로부터 적립이 시작됩니다.

 

 

 

 

혜택 (환급 비율, 방식, 사용 가능 대상)

 

K-패스의 가장 큰 혜택은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 비율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 비례 적립 방식이었다면, K-패스는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이용 횟수에 따라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환급 비율

환급비율은 사용자의 나이 및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사용자 유형	환급 비율
일반인	20%
청년층(19~34세)	30%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3%

 

 

 사용 가능 대상

- 전국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A 대중교통.

- 택시, KTX, SRT, 시외버스, 고속버스는 제외

 

 

환급 방식

- 대중 교통 이용자에게 다음 달 현금, 마일리지, 카드공제 등으로 환급해 줍니다.

- 가입 첫 달의 경우 15회 미만이어도 환급비용을 지급해 줍니다.

 

 

 

환급 지급 기준

- 월 15회 이상 K-패스 카드를 사용해야 다음 달에 적립금이 지급됩니다.

- 최대 60회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월 60회 이상 이용 시 적립금이 많은 순으로 60회에 대한 환급 비용이 지급됩니다.

 

 

 

K-패스 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비교

 

서울에 거주하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들이 K-패스 카드로 옮겨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한 달 사용량을 따져본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월 15~45회 이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K-패스가 유리하고, 월 45회 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교통카드 비교

특징	K-패스 카드	기후동행카드
지원 내용	일반인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 월 62,000원 충전후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적용 지역	전국	서울
적용 대상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GTX-A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서울시 구간만 적용)
사용 횟수 제한	- 사용 횟수 제한은 없으나 환급 제한 있음 - 월 15회 이상 이용시부터 환급 시작 - 최대 60회까지 환급 가능	무제한 이용
추가 혜택	카드사별 할인, 적립 등의 혜택있음	특별한 추가혜택 없음
신청 방법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 신청	- 실물카드 : 서울 지하철역사 또는 편의점 구매 - 모바일 카드 : 티머니 앱
사업 방식	사후 환급	선불 충전 방식

 

 

어떤 사람에게 유리할까?

 

1. 경기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 이번 K-패스 카드 출시로 경기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가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출시된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서울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기에,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2. 서울 시내버스만 이용하는 경우

- K-패스는 50회 이하에서 기후동행카드보다 저렴하며, 청년층은 53회까지 이용할 경우 K-패스가 유리합니다.

- 일반인이 52회 이상을 이용할 경우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요금제가 더 경제적입니다.

 

3. 서울 지하철만 이용하는 경우

- 환승포함 1,700원 비용이 드는 구간을 이용하는 일반인 및 청년층을 예로 들었을 경우, 월 45회까지는 K-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단, 월 이용 횟수가 45회보다 많거나 지하철 1회 탑승비용이 높다면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이용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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